영원한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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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자머시 감독 장편 연출 작품
,(다큐멘터리 영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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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980 영원한 휴가 로고.png
파일:1984 천국보다 낯선 로고.png
파일:1986 다운 바이 로 로고.png
파일:1989 미스테리 트레인 로고.png
파일:1991 지상의 밤 로고.png
파일:1995 데드 맨 로고.png
파일:1999 고스트 독 로고.png
파일:2003 커피와 담배 로고.png
파일:2005 브로큰 플라워 로고.png
파일:2009 리미츠 오브 컨트롤 로고.png
파일:2013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로고.png
파일:2016 패터슨 로고.png
파일:2019 데드 돈 다이 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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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휴가 (1980)
Permanent Vacation


파일:1980 영원한 휴가 포스터.jpg

장르
감독 | 각본
제작 | 편집

출연
크리스 파커, 사라 드라이버, 존 루리 }}}
촬영
토마스 디칠로, 제임스 A. 레보비츠}}}
미술
사라 드라이버}}}
음악
짐 자머시, 존 루리}}}
음향
케빈 도우드}}}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시네스테시아 프로덕션스}}}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안다미로 (기획전)}}}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안다미로 (기획전)}}}
개봉일
파일:독일 정부기.svg 1980년 10월 (만하임-하이델베르크 국제 영화제)
파일:미국 국기.svg 1981년 03월 06일 (뉴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04월 20일 (기획전)}}}
화면비
1.37 : 1}}}
상영 시간
75분}}}
제작비
-}}}
월드 박스오피스
-}}}
북미 박스오피스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013명 (기획전)}}}
국내 스트리밍
-
상영 등급

1. 개요
2. 제작 과정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평가
7. 기타
8. 관련 문서
9. 외부 링크
10.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짐 자머시 감독의 장편 데뷔작 독립 영화이자, 그의 학교 졸업 작품.

찰리 파커를 숭배하는 어느 한 청년이 미국 뉴욕을 떠돌아 다니며 인생의 물음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2. 제작 과정[편집]


짐 자머시 감독은 컬럼비아 대학교 문학부에 재학하다가 프랑스 파리로 유학을 간 후, 그곳에서 영화에 빠져 파리의 시네마테크에서 1년 내내 영화를 본 후, 다시 뉴욕 대학교 대학원으로 돌아왔지만 학비가 없던 상황이었다.

다행히 학교 측에서 재능있는 학생이었던 자무시에게 당시 뉴욕 대학교에서 영화학을 강의 중이던 니콜라스 레이 감독의 조교로 일할 것을 추천했고, 학교측에서는 그 대가로 졸업용 단편을 만들고 학비를 낼 수 있도록 학비 장학금을 지불했다.

그런데 자머시 감독은 그 장학금을 가지고 학비를 내거나 졸업용 단편을 찍기는커녕 16mm 카메라로 77분짜리 장편을 만들기로 결심했고, 그렇게 짐 자머시 감독은 학비 장학금으로 <영원한 휴가>를 찍게 된다.


3. 시놉시스[편집]



찰리 파커를 숭배하는 뉴욕의 젊은 청년 알리.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뉴욕의 거리로 나선 그는,

기이한 사람들과 우연한 만남을 통해

점점 자신의 원했던 해답에 가까워짐을 느낀다.



4. 등장인물[편집]


  • 크리스 파커 - 알리 역
  • 레일라 게스틸 - 레일라 역
  • 리처드 보스 - 베트남 전쟁 참전 군인
  • 사라 드라이버 - 간호사
  • 찰리 스페이드맨 - 환자 역
  • 제인 파이어 - 간호사 역
  • 루스 볼튼 - 엄마 역
  • 에블린 스미스 - 환자 역
  • 존 루리 - 색소폰 연주자 역
  • 마리아 듀발 - 라틴 여자 역
  • 리사 로젠 - 팝콘 소녀 역
  • 프랭키 페이슨 - 로비에 있는 남자 역
  • 수잔느 플렛처 - 차에 탄 여자 역
  • 펠리스 로제르 - 우편함 옆 여자 역
  • 에릭 밋첼 - 카 펜스 역
  • 크리스 하먼 - 프랑스인 관광객 역


5. 줄거리[편집]


찰리 파커를 숭배하는 뉴욕의 젊은 청년 알리는 황량하고 쓸쓸한 뉴욕의 거리를 돌아다닌다.

곳곳에서 베트남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착각하는 남자, 정신병원에서 요양 중인 엄마, 계단에 앉아 괴성을 질러대는 미친 여인, 색소폰을 부는 남자 등을 차례로 만난다.


6.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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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없음 / 100





졸업 학기 과제 제출용으로 장편을 찍은 후 자국인 미국에서보다 서독만하임-하이델베르크 국제영화제에서 선공개한 후 조셉 폰 스턴버그상을 수상하고 유럽의 호평을 받는 등 국제적인 반향을 일으켰으나, 학교 측에서는 학비를 내기로 약속하고 준 장학금을 장편영화를 만드는 데 써버렸다는 점과 그 영화가 그다지 마음에 들거나 훌륭하지도 않다는 점 때문에 학위를 수여하지 않았고, 결국 자머시의 졸업장은 몇년 뒤에야 우송되게 된다. [1]

다만 빔 벤더스[2]는 이 영화를 인상깊게 보아서 짐 자머시에게 자신의 보조로 일할 것을 권유했으며, 그에게 40분 가량의 필름과 35mm 카메라를 지원해주게 된다.[3]


7. 기타[편집]




8. 관련 문서[편집]




9. 외부 링크[편집]


  • 씨네1 - 오진우 평론가 비평


10.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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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마저도 정식 학위 수여가 아닌 학업을 다 마쳤으나 학위는 없는 영구수료에 가까웠다고 한다.[2] 빔 벤더스는 평소에 니콜라스 레이 감독을 존경해 그의 영화 <물 위의 번개>(1980)를 공동 감독했기도 했고, 이 때 자머시 감독이 스태프로 참여했기 때문에 서로 면식을 튼 사이였다.[3] 이렇게 찍은 단편 '신세계'와 자머시가 사비로 찍은 두 단편 '1년후', '천국'을 모아서 만든 작품이 자머시의 첫 35mm 장편영화이자 그의 이름을 알리게 된 천국보다 낯선이다.